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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MRI]복부MRI/췌장MRI 금식이 필요할까? 물 마셔도 될까?

네. 복부MRI/췌장MR 검사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금식이 필요한 이유?



첫번째, 위장관의 운동성 감소입니다. > 흔들리지 않는 선명한 촬영을 위해!

금식은 위장관의 운동성을 줄여줍니다. 위장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면 MRI 이미지에서 움직임에 의한 흐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식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가스와 장 내용물 감소입니다.

음식 섭취는 가스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는 췌장과 주변 구조물의 MRI 이미지를 해석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금식을 함으로써 장 내 가스와 내용물을 줄여, 더 명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구토 위험 감소입니다.

MRI 검사 중에는 환자가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어야 합니다. 만약 검사 전에 식사를 하게 되면, 특히 MRI가 공간에 제한이 있고 밀폐된 환경인 경우, 메스꺼움이나 구토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금식은 이러한 불편함과 위험을 줄여줍니다.




췌장 MRI 금식 얼마나 해야할까?

췌장 MRI 검사 전에는 일반적으로 4-6시간 동안 금식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오전에 촬영이 있다면 전달 10시부터 취식을 금해주시면 되고, 

오후에 촬영이 있다면 아침을 일찍 드시고, 이후에는 금식을 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시간에는 되도록 음료(물)도 삼가부탁드립니다!

대표전화 1670-7571
외래진료

평일 : 오전 9:00 - 오후 6:00

토요일 : 오전 9:0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건강검진

평일 : 오전 7:30 - 오후 5:00

토요일 : 오전 7:3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지하1층

교통 : 판교역 1번 출구 지하 연결

주차 : 판교테크원 빌딩 내 2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