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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

복부초음파란?


위대장내시경은 위와 대장을 직접 살펴보는 진단 방법으로, 특히 위암이나 대장암 같은 소화기계통의 암을 찾아내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 복부 초음파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하여 상복부의 주요 장기인 간, 신장, 담낭, 췌장, 비장의 상태를 파악합니다.특히 암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초음파 검사가 얼마나 유용한지 살필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암발생 현황별 검사
  1. 갑상선암 : 초음파
  2. 대장암 : 내시경
  3. 폐암 : X-RAY나 CT
  4. 위암 : 내시경
  5. 유방암 : 초음파
  6. 전립선암 : 초음파
  7. 간암 : 초음파
  8. 췌장암 : 초음파
  9. 담낭 및 기타 담도암 : 초음파
  10. 신장암  초음파




복부초음파 언제 받아야 할까?


복부 초음파 검사는 주로 상복부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건강 검진에서 간 기능이나 다른 혈액 검사 지표가 비정상적일 때 실시됩니다. 저희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게 되는 대표적인 경우를 소개합니다.


✅ 상복부 통증 혹은 지속적인 소화 불량
✅ 우측 혹은 좌측 갈비뼈 아래에서 간 혹은 비장이 크게 촉진될 때
✅ 간 기능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
✅ 혈액 검사에서 간암 수치나 췌장암 수치가 상승했을 때
✅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환자들의 정기적인 추적 검사
✅ 양성 간 종양, 담낭 용종, 양성 췌장 종양 등의 정기적인 추적 검사




뇌 MRI, MRA 검사로 알 수 있는 질환


뇌 MRI는 뇌의 구조를 자세히 보여주어 뇌종양, 뇌출혈, 뇌염, 뇌수막염, 뇌경색, 뇌졸중,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뇌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반면, 뇌 MRA는 주로 뇌의 혈관 상태를 진단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 뇌동맥류, 혈관 기형, 혈관 폐쇄 또는 협착, 혈전과 같은 혈관 관련 질환을 평가합니다. 두 검사는 각각 뇌의 조직과 혈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뇌질환의 유형이나 진단 필요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되거나 함께 사용되어 더 정확한 진단을 도모합니다.

-MRI : 뇌종양, 뇌출혈, 뇌경색, 뇌증, 염증성 질환, 뇌 백질 변성(경증 뇌경색)
-MRA : 뇌동맥류, 폐쇄성 동맥 질환, 뇌혈관장애, 뇌졸중, 뇌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즉,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지 터져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다시 구분이 되는데요. 뇌혈관이 막힌 것을 '뇌경색'이라고 하고, 터진 것을 '뇌출혈'이라고 합니다.
3D MRCP는 담도와 췌장관의 3차원 영상을 생성합니다. 3D MRCP는 2D MRCP보다 더욱 세밀한 구조를 보여주며, 담도와 췌장관의 이상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3D MRCP는 담도와 췌장관의 3차원 영상을 생성합니다. 3D MRCP는 2D MRCP보다 더욱 세밀한 구조를 보여주며, 담도와 췌장관의 이상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뇌 백질 병변 > 치매 위험성


뇌 MRI는 뇌의 구조를 상세하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뇌 백질 변성과 관련된 구조적 변화, 예를 들면 병변의 위치, 크기, 형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 1670-7571
외래진료

평일 : 오전 9:00 - 오후 6:00

토요일 : 오전 9:0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건강검진

평일 : 오전 7:30 - 오후 5:00

토요일 : 오전 7:3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토요일은 점심시간 없이 진료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오시는 길

주소 :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지하1층

교통 : 판교역 1번 출구 지하 연결

주차 : 판교테크원 빌딩 내 2시간 무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