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EASE GUIDE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실제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도 몸의 경보 체계가 과하게 켜져, 두근거림과 숨참 같은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불안장애 안내

불안장애는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몸의 경보 체계가 과하게 작동하는 상태를 아우르는 이름입니다. 긴장할 때 켜지는 교감신경이 갑자기 활발해지면 심장이 빨라지고 호흡이 가빠지는데, 마음이 불안하다고 느끼기 전에 몸의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두근거림이나 숨 막히는 느낌 때문에 심장 문제를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 숨이 가빠지고, 깊이 들이마셔도 공기가 부족한 느낌이 이어집니다.
  • 손발이나 입 주위가 저릿하고 어지러우며, 식은땀과 손 떨림이 동반됩니다.
  • 갑작스러운 발작 형태는 몇 분에서 수십 분간 몰아쳤다가 대개 저절로 잦아듭니다.
  • 또 그럴까 봐 사람 많은 곳을 피하거나, 뚜렷한 발작 없이 긴장과 걱정이 오래 이어지기도 합니다.

왜 확인해야 하나요

불안에서 오는 두근거림은 부정맥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빈혈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겉으로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에서 비롯된 원인이 없는지 먼저 가려 보는 순서가 필요하고, 심전도와 24시간 심전도, 혈액검사 등으로 이를 평가합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결과 역시 증상을 방치하라는 뜻이 아니라, 다음으로 어디를 살펴볼지 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가슴 통증이 20분 넘게 이어지거나 식은땀과 함께 팔이나 턱으로 통증이 뻗친다면 심장 문제일 수 있어 곧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불안장애 설명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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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 · 소화기 내과와 영상의학과가 함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