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creas MRI
Principle
–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로 수소핵 신호를 영상화(T1/T2/DWI 등)
– MRCP는 고T2강조로 췌관·담관 내 액체를 밝게 표현하여 관 구조를 가시화
Key Features
– 방사선 노출이 없고 연부조직 대비가 우수
– 췌장낭성병변 및 췌관/담관 평가에 유리
– 검사 시간이 길고 호흡·장운동에 따른 인공물 발생 가능
– 금속/자성체 보형물, 폐쇄공포증, 거동제한 시 제약

Process
1. 검사 전 4–6시간 금식, 카페인·기름진 음식은 피합니다.
2. 금속 임플란트·심박조율기 등 MRI 적합성을 사전 확인합니다.
3. 정맥 라인을 확보하고 필요 시 가돌리늄 조영제를 투여합니다.
4. 숨참기 지시에 맞춰 T1/T2/DWI·MRCP 등 시퀀스를 순차 촬영합니다.
필요시. 조영 촬영 시 동적(동맥기–문맥기–지연기) 추가 지연 촬영을 시행합니다.

Precautions
– GFR 저하 시 가돌리늄 조영제 사용에 주의(현대 매크로사이클 제제에서 위험 낮음)
– 임신 초기·중증 알레르기 병력은 사전 상담 필요
– 폐쇄공포증은 진정
– 자성체 보형물 영상 촬영 담당자와 논의 후 가능 여부 판단
MRI(자기공명영상)로 췌장과 췌관·담도를 정밀 촬영하여 췌장염, 낭종, 췌장암, 췌관 확장 등 형태적 이상과 췌관 구조를 평가합니다.
MRI는 구조적 이상을 찾는 검사입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장운동 장애 등은 보이지 않을 수 있어 혈액검사/내시경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심 질환(췌장염·종양·낭종 등)이 있으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단순 스크리닝은 비급여이며, 병원마다 비조영 10–20만 원, 조영 포함 15–30만 원 수준으로 차이가 납니다. 스크리닝 검사시에는 비용이 대략 40~100만원 듭니다.
췌장 MRI는 췌장 실질(염증·종양·낭종)을, MRCP는 담도·췌관 모양을 물처럼 보여주는 특수 기법으로 결석·협착 평가에 유용합니다.
CT는 급성 출혈·석회화 등 응급 평가에 빠르고, MRI는 연부조직/췌관의 미세 구조를 잘 보여줍니다. 반복 검사 시 MRI는 방사선 노출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4–6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복용 약, 신장질환, 임신 여부를 미리 알리고, 귀걸이·시계·카드·틀니 등 금속물은 제거합니다.
대체로 췌장 검사만 진행시에는 조영제가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오른쪽 복통과 같이 특정 장기만을 의심하지 않고 원인을 찾고자 진행시에는 조영제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MRCP만 시행할 때는 비조영도 가능합니다. 조영제 사용시에는 신장 기능을 고려해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통 20–40분 소요되며 조영제 사용 시 약간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검사 중 숨멈춤 구간이 있고, 폐쇄공포증이 있으면 사전 상담 후 진정 옵션을 고려합니다.
췌장암, 낭종(IPMN 등), 급·만성 췌장염과 합병증, 췌관 협착·확장, 담도 결석 등 다양한 질환을 평가합니다.
일부 기관에서 간단한 스크리닝을 제공하나, 이상이 의심되거나 정밀 평가가 필요하면 정식 췌장 MRI 프로토콜이 요구됩니다.
📍 주 소 :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지하1층
🅿️ 주 차 :
판교 테크원 빌딩 내 2시간 무료 주차
지하 2층~7층까지 주차시설
🚇 지하철 :
판교역 1번 출구에서 지하로 연결
🕘평일 : 오전 9:00 - 오후 6:00
🕘토요일 : 오전 9:0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평일 : 오전 7:30 - 오후 1:00
🕘토요일 : 오전 7:30 - 오후 1:00
🕘점심 : 오후 1:00 ~ 오후 2:00
접수는 운영시간 30분 전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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